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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SIGHTS

소식과 자료

PK 뉴스 임태량 변호사, KNN ‘법대로 합시다 <더 로이어>’ 출연해 음주 뺑소니 사고 법적 쟁점 조명
 2025년 4월 19일 방송, 도로상 음주운전과 뺑소니 사고의 법적 대응방안 분석법무법인 PK의 임태량 변호사가 지난 4월 19일(토) KNN 방송 프로그램 ‘법대로 합시다 <더 로이어>’ 192회에 출연하여 음주 뺑소니 사고에 관한 복합적인 법적 쟁점을 명확하게 분석했습니다.이번 방송에서 임태량 변호사는 회사원 이준호씨가 연루된 음주 뺑소니 사고 사례를 통해 ▲도주의 고의 인정 여부 ▲음주운전 혐의의 법적 판단 기준 ▲예측 불가능한 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 ▲현장검증의 중요성 등 네 가지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법률 해설을 제공했습니다.임태량 변호사는 “뺑소니의 핵심은 ‘도주의 고의’에 있다”며, “운전자가 사고로 피해자가 사상을 당한 사실을 인식했음에도 피해자 구호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해야 특가법위반(도주치상)이 성립한다”고 설명했습니다.특히 이번 사례와 관련하여 “가로등 고장으로 어두컴컴했고, 피해자가 도로에 누워있었던 상황에서는 정상적인 상태에서 통상적인 주의의무를 다하는 일반인이라도 야심한 시간에 도로 바닥에 사람이 누워있을 가능성까지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전문적 견해를 제시했습니다.혈중알코올농도와 관련해서는 “혈중알코올농도 0.03%는 면허정지의 최저 기준선이지만, 호흡 측정 당시가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였다면, 차량을 운전할 당시의 농도는 0.03% 미만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준호씨는 음주 후 일정 시간이 지나 운전했기 때문에 상승기였을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음주운전 혐의도 무혐의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부산변호사인 임태량 변호사는 로펌에서 진행했던 유사 사례를 언급하며 “피해자가 사망했지만, 현장검증을 통해 운전자가 사고 발생을 예측할 수 없었다는 점이 입증되어 무죄 판결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당시 “검사, 판사, 변호사가 모두 현장에 나가 재판장이 직접 운전석에 앉아 사고 당시와 같은 조건에서 전방 확인을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실제 사례를 통한 현장검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이준호씨의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진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로등 고장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웠던 점, 도로에 사람이 누워있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없었던 점, 그리고 약간의 충격을 느꼈을 때 그것이 사람인지 몰랐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한편, 이날 방송된 ‘법대로 합시다 <더 로이어>’는 정준희 KNN 아나운서와 김경진 리포터가 진행했으며, 임태량 변호사가 출연해 사례에 대해 토론했습니다.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관련 법적 문제로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051-911-5640으로 문의 가능합니다. 방송 전체 내용은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Hkll7nXhMA?feature=shared)
28 Apr 2025
PK 뉴스 임태량 변호사, KNN '법대로 합시다 <더 로이어>' 출연해 학교폭력 관련 법적 쟁점 조명
 2025년 3월 22일 방송, 친구 간 따돌림 사건의 학교폭력 법적 대응책 분석법무법인 PK의 임태량 변호사가 지난 3월 22일(토) KNN 방송 프로그램 '법대로 합시다 <더 로이어>' 188회에 출연하여 친구 간 따돌림으로 인한 학교폭력 사건의 법적 쟁점을 심도 있게 분석했습니다.이번 방송에서 임태량 변호사는 친구 간 삼각관계에서 비롯된 따돌림이 학교폭력으로 이어진 사례를 통해 ▲학교폭력의 법적 정의와 범위 ▲학교폭력위원회 운영과 증거 수집 방법 ▲가해학생 조치와 기록 관리 ▲피해학생 보호 및 치료 지원 등 네 가지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법률 해설을 제공했습니다.임태량 변호사는 "학교폭력은 반드시 형사상 범죄일 필요는 없으며, 상해, 폭행부터 따돌림, 사이버폭력까지 학생의 신체, 정신, 재산에 피해를 주는 모든 행위가 학교폭력에 해당할 수 있다"고 명확히 설명했습니다.특히 2024년부터 도입된 전문성을 가진 퇴직 교원, 퇴직 경찰, 청소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담조사관 제도'와 같은 최근 제도적 변화를 상세히 소개하며, "피해학생이 분리를 요청하면 학교장이 가해학생에 대한 출석정지나 학급교체 조치를 할 수 있게 됐고, 조치가 지연되거나 이행되지 않으면 교육감이 조사에 나서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학폭위 결정이 학생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부산변호사인 임태량 변호사는 "작년부터 출석정지(6호), 학급교체(7호), 전학(8호) 조치의 학생부 기록 보존 기간이 2년에서 4년으로 연장됐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 발생된 학폭 사건에 대한 조치기록이 중학교 3학년까지도 남게 되어 고등학교 진학에 불이익을 미칠 수 있고, 중학교 3학년 때 받은 조치결정으로 인하여 대학 입시에도 직접적인 불이익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피해학생의 심리 치료와 회복에 관해서는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피해 학생이 신청하면, 부산시교육청은 심리 치료, 가해학생과의 관계 개선까지 필요한 사항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며 "학교폭력 전담 지원관이 피해 학생의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Wee 센터 등과 연계하여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임태량 변호사는 마지막으로 "'더 글로리'처럼 학교폭력의 상처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가장 신뢰했던 친구로부터의 배신은 더 큰 상처가 된다"면서 "우리 모두가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작은 징후라도 발견되면 즉시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한편, 이날 방송된 '법대로 합시다 <더 로이어>'는 정준희 KNN 아나운서와 김경진 리포터가 진행했으며, 임태량 변호사가 출연해 사례에 대해 토론했습니다.학교폭력 관련 법적 문제로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051-911-5640으로 문의 가능합니다. 방송 전체 내용은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wE3UYTV9Ew?feature=shared)
10 Ap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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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NG CASES

성공사례

손해배상[기] 승소
배우자 외도 상대방 상대 손해배상 소송 성공 사례사건의 발단의뢰인 A씨는 2023년 5월 혼인신고를 마친 B씨와 법률상 부부 관계였습니다. A씨는 B씨를 위해 무보수로 B씨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등 헌신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2024년 8월, A씨는 우연히 B씨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을 확인하던 중 '집'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번호와 B씨가 장시간 통화한 내역을 발견했습니다.A씨가 B씨를 추궁하자, B씨는 결국 혼인 관계 중에 C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음을 시인했습니다. 통화 녹음 기록에는 B씨와 C씨가 서로 애정 표현을 주고받으며, C씨가 B씨의 기혼 상태를 명확히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관계를 지속했다는 증거가 담겨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PK의 조력부산손해배상전문변호사인 법무법인 PK는 A씨의 사건을 맡아 증거 수집과 소장 작성을 체계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우선 B씨와 C씨 간의 통화 녹취록을 철저히 분석하여 C씨가 B씨의 혼인 상태를 명확히 알고 있었다는 점을 입증했습니다.법무법인 PK는 민법상 타인의 부부공동생활에 개입하여 혼인의 본질에 해당하는 부부공동생활을 침해하거나 유지를 방해하는 행위는 불법행위를 구성한다는 법리를 바탕으로, C씨의 행위가 A씨의 배우자로서의 권리를 침해하고 정신적 고통을 가한 불법행위임을 명확히 주장했습니다.특히 통화 녹취록에서 C씨가 "가정 있는 남자가 낫겠다"라고 말하고, "가정 있는 사람을 만나야 되겠다는 생각을 언젠가부터 했거든"이라고 발언한 내용 등을 근거로, C씨가 고의적으로 A씨의 혼인관계를 침해했음을 강조했습니다. 결 과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C씨의 행위가 불법행위를 구성한다고 판단하여, C씨에게 A씨에 대한 위자료와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A씨와 B씨의 혼인기간, 가족관계, 부정행위의 기간 및 정도, 이후의 정황 등 사건의 제반사정을 참작하여 위자료 액수를 결정했습니다.의뢰인 A씨는 재판부의 판결에 만족을 표했으며, 자신의 권리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 법무법인 PK의 소송 수행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의뢰인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적절한 법적 보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 변준석
    변호사
  • 임태량
    변호사
  • 황민기
    변호사
산업안전보건법 기소유예
항만 작업 중 안전사고 관련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기소유예 성공 사례 사건의 발단남해안의 한 항구에서 활동하는 해운회사 대표인 의뢰인은 회사 소속 근로자가 선박 계류 작업 중 발생한 사고로 사망하는 불행한 일을 겪었습니다. 이 사고는 작업용 차량이 갑작스럽게 작업자를 향해 진행하면서 발생했으며, 작업자는 안벽에서 바다로 추락해 생명을 잃었습니다.검찰은 의뢰인과 해당 회사가 산업안전보건법상 요구되는 차량 작업에 관한 안전조치와 작업계획 수립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법무법인 PK의 조력부산형사전문변호사들이 소속된 법무법인 PK는 사건을 면밀히 검토한 후, 의뢰인의 방어 전략을 수립했습니다.법무법인 PK는 회사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음을 입증했습니다. 회사는 작업 안전 지침을 제정하여 작업자에게 교육했고, 매 작업 전 안전회의를 통해 위험요소를 점검한 증거를 확보했습니다.또한 이번 사고의 근본 원인이 예측하기 어려운 차량 운전자의 갑작스러운 조작 실수에 있었음을 CCTV 영상과 관련 증거로 증명했습니다.법리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사망 결과 사이의 인과관계 측면에서, 운전자의 예상치 못한 과실이 개입된 경우 사업주의 책임에 한계가 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결 과검찰은 수사 결과 의뢰인과 회사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처분 이유에서 회사가 안전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했던 점, 사고의 주된 원인이 운전자의 예측 불가능한 과실이었던 점, 유족과의 성실한 합의가 이루어진 점 등을 고려했음을 밝혔습니다.의뢰인은 법무법인 PK의 전문적인 법률 지원으로 형사처벌의 부담에서 벗어나 사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해하였습니다. 
  • 변준석
    변호사
  • 임태량
    변호사
  • 황민기
    변호사
사기 실형 선고(고소대리)
허위 투자 플랫폼 사기 고소대리 성공 사례사건의 발단의뢰인은 2023년 여름, SNS에서 접한 광고를 통해 '황선생'이라는 여성 투자 전문가와 연결되었습니다. 이 여성은 의뢰인을 '글로벌 자산관리 그룹'이라는 메신저 채팅방에 초대했고, 해당 채팅방에는 '최 대표'라고 불리는 해외 자산운용 전문가가 있었습니다.채팅방에서는 회원들이 '최 대표'의 지시에 따라 해외 주식에 투자하며 수익을 올린다고 했습니다. 의뢰인은 가입 후 '글로벌 트레이딩' 사이트에 계정을 만들었는데, 이 사이트는 해외 유명 금융회사를 사칭한 것이었습니다.의뢰인은 점차 투자금을 늘렸고, 사이트상 수익이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자 더 많은 금액을 투자했습니다. 출금을 요청했을 때는 각종 수수료를 요구받았고, 이를 모두 지불했음에도 결국 자금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법무법인 PK의 조력부산금융범죄전문변호사인 법무법인 PK는 가짜 플랫폼 화면, 채팅 내용, 계좌 거래내역 등을 분석하여 사기 범행의 실체를 파악했습니다. 법인 명의 계좌 소유자들을 특정하고, 이들이 단순 대출통장이 아닌 조직적 범행에 가담했음을 입증했습니다.법무법인 PK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를 제기하면서, 범행의 조직성과 계획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범죄수익에 대한 추적을 통해 자금 흐름을 파악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했습니다.결과수사기관은 제출된 증거를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했고, 국내에서 활동하던 조직원들이 검거되어 기소되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들의 공모 관계를 인정하고 실형을 선고했습니다.범죄수익 환수 절차도 진행되어 일부 피해 회복이 이루어졌으며, 의뢰인은 법무법인 PK의 전문적인 대응이 범죄자들의 처벌과 피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변준석
    변호사
  • 임태량
    변호사
  • 차준호
    변호사
스토킹처벌법 기소유예 처분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례사건의 발단의뢰인은 같은 학교에 다니며 교제하던 연인과 헤어지게 되었고, 그 후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다시 재결합을 원하였으나 상대방은 재결합을 원하지 않아 갈등이 생기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다른 연인이 생기면서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그러한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의뢰인이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주변인에게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고, 상대방을 찾아가고, 연락을 계속하여 '스토킹처벌법위반, 주거침입, 협박'으로 고소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처음 당해보는 형사고소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저희 법무법인PK를 찾아오셨습니다.법무법인 PK의 조력우선, 의뢰인과 긴 시간 동안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억울한 마음'이 앞선 상황이었는데, 의뢰인과 상대방 사이에 있었던 일을 상세히 정리하고, 주고받았던 메시지 등을 분석한 결과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죄가 인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에게 법리적으로 죄가 되는 부분과 죄가 되지 않는 부분을 분리하여 말씀드리고, 피해자와 적정 선에서 합의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습니다.스토킹처벌법으로 입건된 경우 상대방에게 더 이상 연락을 할 수 없어 합의진행에 어려움이 있는데,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고 결국 적정한 선에서 상대방과의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또한 합의와 별개로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주거침입'에 대해서는 변경된 대법원 판례의 법리에 의할 때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담은 변호인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하였습니다.결과그 결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주거침입에 대해서는 혐의없음, 나머지 범죄에 대해서는 반의사불벌죄로 공소권없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전부 불기소 처분을 받은 의뢰인은 결과에 대해 만족하셨습니다. 
  • 박지연
    변호사
  • 우정수
    변호사
사기 송치 및 기소(고소대리)
업체 간 자금 사기 고소대리 성공사례사건의 발단의뢰인은 대구에서 전자부품 생산업체를 운영하던 중, 오랜 거래관계에 있던 협력업체 대표로부터 사기를 당했습니다. 해당 협력업체 대표는 2023년 중반, 일시적 자금난을 이유로 설비 투자금이 필요하다며 의뢰인에게 접근해 단기 차용을 요청했습니다.그러나 협력업체 대표는 처음부터 상환할 의사 없이 의뢰인의 신뢰를 악용하여 차용금 명목으로 금원을 편취했습니다. 이후 약속된 상환일이 지나자 지속적으로 연락을 회피하거나 변명으로 일관했습니다. 법무법인 PK의 조력부산형사전문변호사인 법무법인 PK는 의뢰인의 사안을 검토한 결과, 이 사건이 단순한 채무불이행이 아닌 처음부터 편취 목적이 있었던 사기 범죄임을 확인했습니다.법무법인 PK는 협력업체 대표가 차용 당시 이미 심각한 재정난에 처해 있었던 정황과, 다른 업체들에도 유사한 수법으로 금전을 요구했던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차용 시점부터 변제 약속을 의도적으로 회피했던 통화 및 메시지 기록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결 과경찰은 법무법인 PK가 제출한 증거자료를 토대로 협력업체 대표의 사기 혐의를 인정하여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해당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재판 결과 협력업체 대표에게 유죄가 선고되었습니다.의뢰인은 법무법인 PK의 전문적인 형사 대응을 통해 정당한 법적 구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산형사전문변호사로서 법무법인 PK는 처음부터 변제 의사 없이 금원을 편취한 사기 범죄에 대응하는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 변준석
    변호사
  • 임태량
    변호사
  • 조예원
    변호사
사기 불구속 구공판
사기죄 고소대리를 하여, 불구속 구공판을 이끌어낸 사례사건의 발단의뢰인은 피고소인과 직장 동료 사이로 어느 날 피고소인으로부터 투자 제안(실질적으로는 원금과 이자 지급을 보장한 차용금의 성격을 가짐)을 받게 되었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투자한다는 것이 망설여졌지만 평소 신뢰하고 있던 피고소인이 확실한 투자처이고, 자신이 이미 확인까지 마쳤다면서 거듭 투자를 권유하여 결국 금원을 건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자변제가 지연되기 시작하여 의심을 가지게 되었고, 알고 보니 실체가 없는 투자처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어 저희 법무법인PK를 찾아오셨습니다.법무법인 PK의 조력의뢰인과의 면담, 계좌내역 및 대화내역, 녹취파일 등 증거 확보 등을 통해 고소장을 작성하고, 고소인 조사에 입회하여 진술을 조력하였습니다. 피고소인이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바람에 여러 차례 조사가 진행되었는데, 그때마다 입회하여 피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반박하는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특히 피고소인 역시 투자처로부터 속았다는 취지로 변소하여,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결과그 결과 고소사실 중 일부에 대해 혐의가 인정되어 '불구속 구공판' 처분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 박지연
    변호사
  • 김도해
    변호사
사기 재기신청 인용
재외국민 기소중지사건 재기신청 성공 사례사건의 발단의뢰인은 국내에서 경제 관련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출국하게 되었고, 이후 장기간 기소중지 상태로 남아있었습니다. 의뢰인은 해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으나, 한국에서의 미해결 법적 문제로 인해 현지에서 신분 불안정과 여권 갱신 불가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정착한 상황에서 법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지내는 불안한 나날이 계속되었습니다.법무법인 PK의 조력본 사건은 과거 여러 차례 재기신청이 시도되었으나 모두 기각된 매우 까다로운 사례였습니다. 의뢰인이 직접 시도한 재기신청은 물론, 타 법률사무소를 통한 신청도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법무법인 PK는 사건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했습니다.법무법인 PK는 먼저 의뢰인의 사건이 단순한 법적 문제를 넘어 인도적 차원에서 고려되어야 할 사안임을 강조했습니다.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을 활용하여 사건의 재기 가능성을 타진하고, 의뢰인의 현 상황과 가족 관계, 해외에서의 생활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특히 의뢰인의 행위가 당시 상황에서 불가피했던 측면과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상을 객관적 자료로 뒷받침했습니다.또한 헌법상 보장된 재외국민 보호 의무를 법리적 근거로 제시하며, 의뢰인이 한국에 입국하지 않고도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간이조사 방식의 적용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법무법인 PK는 검찰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건의 특수성을 이해시키는 데 주력했습니다.결 과수차례의 기각 끝에, 법무법인 PK의 전략적 접근과 치밀한 준비 덕분에 검찰은 마침내 의뢰인의 재기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의뢰인은 해외에 체류한 상태에서 간이조사를 통해 사건을 종결지을 수 있게 되었고, 이로써 오랜 기간 지속된 법적 불안정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번 성공 사례는 단순한 형사사건 처리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해외에서 새 삶을 일구고 있는 재외국민의 권리와 가족의 결합을 보호하는 중요한 선례가 되었으며, 법무법인 PK의 전문성과 끈기 있는 노력이 빛을 발한 케이스입니다. 
  • 변준석
    변호사
  • 임태량
    변호사
  • 강성민
    변호사
횡령 기소유예 처분
업무상횡령 행위로 고소되었으나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례사건의 발단의뢰인은 최초 부동산 투자 관련 피해자를 기망하여 3억 원을 편취하였다는 혐의로 고소되었습니다. 수사 결과 사기죄에 대해서는 혐의가 인정되지 않았지만, 교부받은 금원의 용도가 특정되어 있음에도 일부 금원을 임의로 사용하였다고 보아 횡령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사건이 송치되었고, 그 상황에서 의뢰인은 저희를 찾아오셨습니다.법무법인 PK의 조력우선 의뢰인과 심도 깊은 면담을 실시하여 고소인이 의뢰인에게 부동산 투자 관련 금원을 교부하였고, 의뢰인이 금원 중 일부를 해당 부동산 투자가 아닌 다른 곳에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에 사용한 것은 훨씬 후였고, 그 과정에서 의뢰인과 고소인 사이에 소통이 있었으며, 그 후 의뢰인과 고소인 사이에 민사분쟁이 있었던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즉, 의뢰인으로써는 횡령의 확정적 고의가 있다고 보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민사적으로 변제할 책임이 존재하기에 그 금원에 대해 변제할 의사가 있으면 빠른 시간 내에 하시라고 조언드렸고, 이에 따라 의뢰인은 형사조정 절차를 통해 고소인과 민사상 채무에 대해 협의를 하고, 저희는 별도로 변호인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결과그 결과 횡령금액이 수천만원임에도 불구하고, 기소유예 처분이내려질 수 있었습니다.  
  • 박지연
    변호사
  • 우정수
    변호사
사기 송치 및 기소(고소 대리)
사기 혐의 고소 성공 사례 사건의 발단의뢰인의 대학생 자녀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벌금형을 받게 되었다”며 “급히 법원에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거짓말에 속아 여러 차례에 걸쳐 약 5,500만 원을 송금했습니다. 지인은 처음에는 통장 압류가 풀리면 갚겠다며 돈을 빌려 갔으나, 이후 계속해서 변제 일자를 미루며 거짓말로 일관했고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편취했습니다.법무법인 PK의 조력법무법인 PK는 의뢰인의 자녀가 속은 정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상대방의 기망 행위를 입증했습니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 송금 내역, 압류된 통장 관련 허위 설명 등을 증거로 제출하고, 피의자가 실제로는 많은 채무를 지고 있었던 점과 별다른 소득이나 재산이 없었음에도 상당한 자산이 있는 것처럼 가장한 점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피의자가 이미 다른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도 확인하여, 피해자의 금원을 편취할 목적으로 계획적인 사기 범행을 저질렀음을 명확히 했습니다.결과경찰은 수사 결과 피의자의 사기 혐의를 인정하여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피의자를 사기죄로 기소했습니다. 의뢰인의 자녀가 여러 차례에 걸쳐 송금한 금액을 피의자가 편취한 사실이 공소장에 명시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자녀가 입은 재산적 피해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정당한 법적 구제를 받게 되었고, 이를 통해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로 정의를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 변준석
    변호사
  • 임태량
    변호사
  • 조예원
    변호사

PROFESSIONALS

구성원

검사출신 대표변호사변준석

Jun Seok BYUN

  • 2013.~2015. 서울남부지검 검사
  • 2015.~2017.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검사
  • 2017.~2019. 울산지방검찰청 검사
  • 2019.~2021.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울산·부산·통영 검찰청 재직

변준석 대표 변호사

검사출신 부대표변호사박지연

Ji Yeon PARK

  • 2014.~2017.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
  • 2017.~2019.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검사
  • 2019.~2022. 울산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울산·대구 검찰청 재직

검사출신 대표변호사변준석

  • 2013.~2015. 서울남부지검 검사
  • 2015.~2017.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검사
  • 2017.~2019. 울산지방검찰청 검사
  • 2019.~2021.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울산·부산·통영 검찰청 재직

변준석 대표 변호사

검사출신 부대표변호사박지연

  • 2014.~2017.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
  • 2017.~2019.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검사
  • 2019.~2022. 울산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울산·대구 검찰청 재직